🥲

버벅임은 정말 크게 개선이 필요한 것 같아요.

삼성측 답변이 램부족이라면 사용자 경험이 나쁜 걸 알면서도 그냥 제품을 냈다는 뜻이거나. 이정도는 별거 아니라고 여겼다거나... 둘 다 문제가 있죠.

삼성이라는 브랜드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카메라가 버벅인다니

2012년도 아니고 2022년에 ㅡㅡ

NPU, 트리플 카메라 적용되기 시작한 S10부터 버벅임이 더 심해진걸 보면 HW + SW 복합 문제로 보는게 맞겠죠.

근데 AP가 성능 이슈, 발열 등 논란이 많으니 AP가 영향인건 아니냐 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러고 안드 13의 최적화 빨로 한방에 해결될지도 모르죠...

저는 솔직히 이럴 바엔 그냥 카메라쪽은 던졌으면 좋겠어요

카메라는 적당히 넣고 새로운 먹거리 좀 찾았으면

맞아요 각잡고 찍는거는 진짜 카메라죠 폰카는 막찍어도 평타는 나와야하는데 삼성은 그걸 간과하고있습니다

개발자들도 가족이 있고 반려동물도 있을텐데..

본인들은 아이폰을 쓰는지 왜 셔터렉을 그냥 방치하고있는지 아이러니합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