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우크라이나가 진다는 사실이 이상하게 받아 들여 지는것 같네요.

무슨 우크라이나가 이긴다더니 우크라이나가 진다는 뉘앙스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나오는게 이상합니다.

젤렌스키 평가도 우크라이나가 지면 떨어 질것 같은 글들 우크라이나가 이긴다는건 거짓이라는 글들. 

지금 현재를 먼저 이야기하면 우크라이나는 잘 싸우고 있는거고 러시아가 이기면 이겼지 우크라이나가 이길 확률은 아주 적어요. 나토나 미국이 직접 들어 놀것도 아닌데 이길 리가 없잖아요?

다만 애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확전) 한지 빠르면 3일 늦어도 일주일 에 이기지 못한 순간 러시아는 진거나 다름 없고 이기겠지만 피로스의 승리일 뿐이라는 건데..

어느순간 우크라이나가 이길 걸 전제로 비난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잘 버티는 거고 심지어 이길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건 대단 한 것이고 우크라이나 입장에서야 승전을 전제로 싸우는게 정상일 뿐(우리는 질꺼야 하고 싸우지는 않습니다.) 

지원을 끊느냐 마느냐는 지원국들의 경제적 정치적 도덕적인 문제 일뿐 지원이 지속 된다고 해도 애초에 이기지는 못할 확률이 컸습니다.

근데 그걸 가지고 우크라이나 혹은 유럽 미국에 대한 비난이 나오는게 이해가 안 갑니다. 지원 중단이나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우크라이나가 이긴다더니 프로파간다였나 그런 이야기 들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