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탄생·소멸 모습, 외계행성 물까지…새로운 우주시대 활짝(종합2보)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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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3. 00:59
NASA, 최강 웹망원경이 찍은 우주 깊은 곳 풀컬러 사진·자료 공개
별의 요람부터 무덤까지 포착 …춤추는 은하와 블랙홀 현상도 조명
1천150광년 떨어진 외계행성 대기에서 수증기 형태의 물 존재 확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아기별을 품은 7광년짜리 우주 절벽부터 춤추며 충돌하는 은하와 외계행성 물까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이하 웹 망원경)이 찍은 우주의 신비가 12일(현지시간) 전 세계에 공개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이날 메릴랜드주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웹 망원경이 포착한 영롱한 보석 빛깔의 풀컬러 고해상도 우주 사진과 분광 분석 자료를 공식 발표했다.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우주망원경인 웹 망원경을 통해 우주 가장 깊은 곳의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담아내는 데 성공하면서 우주 관측의 새 시대를 활짝 연 것이다.
(하략)
댓글
https://m.yna.co.kr/view/AKR20220713011000075
출처 URL이 다른 기사로 연결되는 것 같아서 댓글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