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2가 2024년에 나온다고 했으니 아직 시간은 제법 많이 남았죠. 윈도우11 출시 이후로도 계속 새로운 기능 추가와 레거시 제거 등등 개발 들어갔을텐데 윈도우12 출시 년도도 대강 다 잡아 놨겠죠. MS 애저 때문인지 몰라도 보안 회사 많이 인수하고 있고 구글이 인수한 맨디언트도 원래는 MS가 인수하려고 했다죠?

언젠간 TPM 2.0 처럼 플루톤도 강제하지 않을싸 싶습니다. 보안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가 오고 있으니까요

만약 플루톤을 강요한다고 해도, 바로 다음 메이져 버전이 그렇게 되진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빨라도 11이 최소 5년, 또는 그 이상(10년 부근?)가지 않는 이상..

TPM도 2000년대 중반에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해서 2010년대 중반에 OEM 제약사항에 들어가고, 2020년대 초 와서야 기본사양이 되었으니까요.

물론 요즘은 기술이 빠르게 변한다곤 하지만 아직 나오지 않은걸 바로 차세대 강제하기엔 너무 쓸 수 있는 사람이 적어져서.. TPM이라는 완충제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