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면 M2랑 M1 Pro 엔트리모델이랑 아주 큰 차이를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차라리 M1 Max을 16" 기준 300 후반 (약 정가기준 -15~20%*)구할 수 있으면, M1 Max 칩셋 맥북이 가장 낫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M1 Pro, Max모두 M2에 비해 뉴럴엔진 성능이 떨어집니다.

그외 M2에 탑재된 코딩 엔진등은 M1 Pro와 Max에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M2 Pro, M2 Max칩셋은 올해말 TSMC에서 차세대공정으로 생산 예고 되어있으나,

하반기 코로나가 가시화됨에 따라 실제 생산이 원활하게 될지는 미지수이고, 현재 타임라인기준으로 하반기부터 생산해서 애플이 아무리 빨리 서두른다고 하더라도 2023년 1분기가 가장 빠른시간대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2023년 1분기에 제품 발표를 하더라도 개점휴업상태 (주문만받고 배송은 6주후)로 밀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차세대 공정으로 생산한다는 보장도 아직은 전망(카더라)에 그치고 있습니다.

아직 맥북프로 저렴하고 환율 오른거 반영전이라 그냥 몇년 끌고 가실꺼면 았싸리 고급형 기본 (M1 Max, 32GB, 1TB)가 가장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즉 아예 깡통하실꺼면 가성비만 따지면되지만.. 오래오래 좋은 성능으로 끌고가실꺼면 조금 숙고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차세대 제품의 가격도 현재 환율로 반영하면 $1당 1400원으로 반영하면 약 10-20만원정도 증가할것으로 예상합니다.

- 한줄결론 : 깡통 or 현재 기준 최고사양 (SSD제외) or 차세대 모델 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