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도 다른 스티커는 붙여도 애플스티커는 안붙이는거 보면 애플스티커가 쓰레기인건 마찬가지네요. 

저렇게 붙이고 나서 관리가 너무 어렵더군요.. 스티커가 낡고 요즘같이 더우면 녹고 그러면 때가 잔뜩 끼는데...어우

저는 중고로 안팔지만 이제 스티커는 안붙입니다.

환경 생각한다면서 이것저것 다 빼고 박스 씰링도 종이로 하면서

정작 젤 쓸모없는 스티커는 꾸준히 넣어준다는게;; ㅋㅋㅋ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지 우리나라 사람들만 되팔걸 생각해서 안붙이는건 아니죠. 

https://forums.macrumors.com/threads/apple-stickers-what-do-you-use-them-for.1691978/

이거 한 번 읽어보셔요. 우리나라라고 저렇게 붙이는 분들이 안 계신 것도 아니어서 저 사례로 일반화하기에는 비약이 큰 것 같네용. 저 링크 보시면 외국에서도 안 쓰고 갖고 있는 분들 많으십니다.

디스플레이쪽도 열이 발생해서 스티커가 눅진거립니다.... 보통 키보드면에 붙어있는 인텔스티커나 윈도우스티커도 시간이 지나면 눅진거리죠... 

근데 뭐 모든 사람이 중고로 되팔지는 않고 그러한 비율이 높기는 한데... 실제로 스티커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본 적이 있다보니 그냥 사람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스티커 자체를 잘 안쓰던 사람은 이게 뭔가 싶고 왜 쓰나 싶고~ 그런거죠.

굳이 쓰임새를 꼽자면 애플 악세사리나 케이스 정도인데 그냥 사제 메탈릭 로고 사다 붙이는게 더 퀄 좋더라구요. 

사이즈 애매함, 투명도도 애매함, 소재도 에매함

그냥 애매해오 😢

으으 스티커 덕지덕지 붙이는거 극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