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레딧에 올라온 글이 어느정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한 회사를 운영하거나 혹은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올해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갤럭시 S21 울트라에서 S22 울트라로 교환하기 위한

B2B 차원의 보상판매를 진행했지만 약 45,593달러 (약 6천만원) 을 보상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3회에 걸쳐 50대, 50대, 25대의 갤럭시 S22 울트라를 구매했으며

그에 따라 3회에 걸쳐 50대, 50대, 25대의 갤럭시 S21 울트라를 보상판매로 삼성에 보냈습니다.

1. 2022년 4월 15일

50대의 갤럭시 S22 울트라를 구입 ($ 55,499)

50대의 갤럭시 S21 울트라를 보상판매 (예상 $ 35,880)

삼성의 지급 금액 ($ 0)

2. 2022년 5월 3일

50대의 갤럭시 S22 울트라를 구입 ($ 59,113)

50대의 갤럭시 S21 울트라를 보상판매 (예상 $ 42,173 ; 프라이스 매치 포함)

삼성의 지급 금액 ($ 35,460 ; 보상판매 승인 대수 43대)

3. 2022년 6월 8일

25대의 갤럭시 S22 울트라를 구입 ($ 26,823)

25대의 갤럭시 S21 울트라를 보상판매 (예상 $ 25,000)

삼성의 지급 금액 ($ 22,000 ; 보상판매 승인 대수 22대)

작성자는 세건의 거래에 대해 분쟁조정을 신청했고

이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2,3 거래에 대해 $ 9,713 을 대신 지급했으나

아직 첫번째 거래에 대한 $ 35,880 을 받지 못했다고 글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