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반인들은 잠깐 만지고 빠르네 하고 끝이긴하죠 

말씀 하신대로 모두 그걸 필요로 하지않지만, 그 일체감, 부드러움, 좋은 사용경혐 땜에 점점 아이폰 점유율이 오르고있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s22에 서브로 아이폰12들여온 입장에서..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건데

그 미묘한 차이로 끌리는 소비자가 있으니 상향평준화된 시장에서 그런거라도 챙겨야죠

솔직히 애니메이션 같은건 한 번 잘 구축해놓으면, 대부분의 모델에 그리고 차기작들까지 잘 쓰일 것 같은데요.

카메라 화질이든 5G든 고객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도입하는건데 최적화처럼 마케팅 요소가 적은 아이템들은 엄청 소홀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동감이요

아이폰 특징중 가장 부러운건 애니메이션밖에 없더라구요.

아이패드 아이폰 쓸때마다 답답하고

호환성 하나만 보고 그 많은 불편을 감수하자니

오히려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애플이 삼성처럼 잡다한 모든 기능들 오픈해줬으면 싶네요.

사용자 경험이 별게 아니라니

불필요한 사람도 있죠.

근데 삼성정도 되는 회사가 그런거 불필요한 사람만 타겟으로 최적화를 안 한다는건 용인될 수 없습니다..

일체감만 가지고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긴 그렇겠지만,

그런 걸로 인해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면 지적받을 순 있겠네요

최소한 플레그십들은 돈값은 해야한다봅니다

없다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있다가 없으면 크죠. 

마찬가지로 삼페 있다가 없는 폰을 쓰면 차이가 큰 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