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는 프로세서의 최대 클럭 속도에 따른 성능을 언제나 아무런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다고 광고한 사실이 없다"

승리의 기쁨!

맞는말로 써놓긴 했는데 꼴보기 싫기는하네요

킹받긴 해도 맞는 말이긴 하죠.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장황하게 써놨네

성능이 중요해서 100만원 넘는 폰을 돈 주고 산 사람은 뭐가 되는건지ㅋㅋ

맞는 말이라뇨...

프로세서의 최대 클럭 속도에 따른 성능을 언제나 아무런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다고 광고한 사실이 없다

이게 뭔 개소리야... 또 최적화로 인해 성능이 조절됨을 소비자가 알 수 있다는데 누가 최적화가 성능을 떨어뜨린다고 인식해요?

이생키들 준내 처맞아야됨...

와이프 플립4 사주려던 거 캔슬하고 더러워도 사과쓰라고 해야겠네요.

주가가 기를 쓰고 안오르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미래가 없음...

맞는 말이긴 하네요

쳐맞을 말..

이런 식으로 법적으로 조목조목 따져물을 땐 현실감각이 사라짐

법적으로 회피한거네요.

그래도 애플처럼 벌금 맞았으면...

뭐 수백조를 가진 기업에게 재정적 피해를 주진 못해도 상징성이 있죠.

긱벤치 제외리스트 보고 그런말이나 했으면ㅋㅋ

오냐 오냐를 10년을 해주니 개소리를 멍멍 하는게... 걍 장사하기 싫은가 보네요

아직 덜 쳐맞았구나

저거는 소송 내용부터 잘못 됬어요 소송내용이 과대광고쪽으로 넣어서 저렇게 나온거죠 소비자 선택의 권한쪽으로 가거나 불순한 의도가 있다로 가야하는데 또 이게 모든 신형이든 구형이든 똑같은 짓을해서 승소가 힘들죠 심지어 관련내용의 수정이 이루어 져서 재판부도 그냥 넘어갈껍니다. ㅜㅜ 추가하자면 왜 이런기능에 대해 자세히 표기하지 않았는지로 갔으면 승산이 있었을수도 있었습니다.

우리 이거밖에 못합니다 를 길게도 써놨네요

읽어보니까 의문이 생기네요

일반적인 소비자는  "성능을 게임에 최적화한다"는 문구를 성능을 오직 제한만 할 것이라고 해석하나요? 

저는 모든 성능을 낭비 없이 온전히 게임을 위해 사용하거나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성능(최대성능제한초과)을 제공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다가오는데...🤔

말이 좋아 성능 조절이지 성능 제한으로 문구를 바꾸더라도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으면서 

다소 궤변처럼 보이는 문장들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법률적으로 엄청 잘 답변했네요

역시 국내 최고 법무팀을 가진 회사답습니다

저 써놓은꼬라지를 보니

NC에서 하는 말장난이랑 같아보이네오 ㅋㅋㅋㅋㅋ

진짜 소비자 등처먹고 인정 안하는꼴이

정떨어지네오

플래그십의 가치가 점점 퇴보하네요

소비자 신뢰라도 회복하려면 그냥 깔끔하게 인정하는 게 나았을텐데..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미꾸라지처럼 피해갈텐데 뭘 믿고 살 수 있을지

우와 말은 진짜ㄷㄷ

안정적인 성능 유지가 중요 (애니메이션은 아님)

20시리즈 사용자들의 안정적인 성능 경험은 더 떨어졌음ㅠㅜ

제가 그래서 아이폰13프로를 열흘전에 샀습니다

보통의 주의력을 가진 일반 소비자의 전체적‧궁극적 인상을 기준으로 할 때, 피고가 표시·광고한 프로세서의 최대 클럭 속도에 따른 성능을 언제든지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다고 오인하거나 오인할 우려가 있다고 볼 수 없고, 피고의 표시·광고로 인하여 소비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저해될 우려가 있다고 볼 수도 없다.

"이미 다 알만큼 아는 양반들이..  알면서도 사놓고는 되려 욕되게 한다..." 이런 의미죠?

???

살 맘이 싹 가시네요 대처 보소.. 애플도 뭐 도긴개긴이겠지만 성능으론 스트레스 덜 받으니 아이폰으로 생태계를 바꾸던지해야겠네요.. 쓰게되면 공짜 보급형폰은 구매고려를 해봐야겠지만요 플래그쉽은 살 일 없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