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가 대중화 된다 하더라도 스마트폰 급의 성능+배터리가 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10년 후에도 폰은 살아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폴더블이랑 그 외의 폼팩터랑 병행하지 않을까요

3번 선택지의 경우는 이미 플립이라는 폼팩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라 폴드가 먼저 사라졌으면 사라졌지 폴더블이라는 폼팩터 자체는 오랫동안 죽지 않을거같아요

나름 빠르게 성장은 하고 있고

앞으로 메인스트림이 되긴 하겠지만

기술적으로 내부 공간을 절대적으로 많이 못 내는 탓에 바 타입을 완전 없애진 못할거 같네요.

계속 가격을 낮춰가다 보면 결국엔 소형 태블릿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줄거 같네요.

근데 슬라이더블, 롤러블은 더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보여서 그렇게 매력적인지 모르겠네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대중화되는 과도기 제품이라고 보여지기도 하구요. 

단점이 보완된다면 명맥을 이어갈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생일가능성이 높죠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대세'가 될지는 갸우뚱합니다... 

ar 글래스의 시대는 오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폴더블폰은 아마 일부만 계속 쓸 것 같습니다. 필요없는 사람은 계속 안 쓰고 필요한 사람은 계속 쓰고. 제 기준으론 만화책을 볼 땐 필수인데 웹툰을 볼 땐 필요가 없네요. 그냥 재미로 사봤다가 일반 폰으로는 못 돌아가게 됐습니다.

저런 식으로 갈래가 나뉘진 않을걸요

2단 폴더블 혹은 폴더에 슬라이더 가 섞인 형태로 갈거예요

폴더블폰보다 롤러/슬라이더블 기술력이 훨씬 어렵고 개선도 힘들어서 한참 나중에 가서야 라인업상 폴더블이 내려오고 그 위로 지금 폴드처럼 새 폼펙터들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AR글라스는... 그냥 안경처럼 깔끔한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있는지도 의문이고, 베터리도 있고 아직은 한참 남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