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담당자랑 전문가들이 기준 통과해서 쓰는거 아닐까요...? 저는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맞출 정도의 전문가는 아니라 별생각이 안드는가 봅니다

솔직히 수준만 충족되면 엘삼패널 대신 boe쓰는게 그리 문제인가 하는생각은 듭니다

엘삼패널이랑 별차이 안난다고 하면 제조사는 제조사대로 원가절감되서 좋고 소비자는 어짜피 차이없는 패널일테니 신경 안쓸테고.. 별상관없지않나요?

물론 그전에 boe사 oled수준이 올라오는게 먼저겠습니다만서도

플러스랑 울트라에도 BOE 사용하면 그것대로 의아한 일이고 노멀에만 BOE 사용하면 또 급나누기로 논란 있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옛날부터 열심히 투자하고 개발한 자사의 부품을 자사의 제품에 안 쓰고 애플 같은 곳에 납품하는 게 약간의 유머...

s이상에도 쓴다는 말이 있었나요?

이씨나 노씨나 돈에 환장한 건 뭐 공공연히 다 알려진 사실인데 굳이 그럴 필요가... 저가형부터 채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스플레이도 타사에서 가져다쓸거면 엑시노스도 좀 tsmc에서 만들어봤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

삼디 단가 후려치기 용으로 최소 수량을 사용하는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하지만 루머는 루머일뿐 실제 사용할까요?

전 S시리즈 탑재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애플처럼 깐깐하게 해서 통과되는것만 기본에 탑재하거나 하면...나쁘진 않죠.

거부감은 들죠. 모니터용 패널도 거의 중국산이 점령하다시피했지만 여전히 LG에서 자사패널라인으로 뽑아내는게 고가인이유가 다 있는건데..

A5x시리즈 이하 제품들에 쓰는건 이해할 수 있고,

많이 봐줘서 S2X FE까진 쓸 수 있다고 쳐도..

S, Z같은 플래그십에 BOE패널쓰는건 좀 싫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S2X, S2X+ 등등 한 라인 물량에 전부 쓴다면 그럴 수 있는데, 혹시라도 뽑기거나 AP이원화처럼 국가별로 다르게 쓰면...

그건 더 짜증날 것 같네요...

BOE패널 뽑으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