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명단을 작성하는것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예전 MS같은건처럼 초대기업을 잡기위해선 음지에서 움직여야 하죠..

그런데 그전에 중국 관련해서 뭔가 터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메시지앱이 대체제가 없는게 아니라서..

모바일 &웨어러블 / 맥 / 소프트웨어로 분활좀...

아이메세지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안드에 제공해도 될거 같은뎁..

현행 독과점법은 it 시장에서 발생하는 현상들을 규제하기에는 너무나 구식이라 뭘 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당장 아이메시지만 봐도 아이메시지가 속한 시장을 정의하는 것부터가 난관일 겁니다. IT 시장에서 독과점 소송이 뭐 제대로 발동된 게 넷스케이프 때 이후로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법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고 그래서 작년에 공청회 했죠. 

미국한테 맞을 확률보디 중국한테 맞을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애플 기기로 인한 외화유출이 금액은 그리 안 크지만 연속적이라서 공산당 입장에서는 좀 거슬리죠

아이폰이 점유율이 꾸준히 높긴 했지만, 종합 50%를 넘은건 겨우 작년입니다.

그 전까지는 발매 시기에 올랐다가 연중 천천히 감소해서 1년 전체로 보면 50%가 채 안됐습니다.

로비가 강력하죠.
어지간해서 막힐것같지 않았던 위구르 노예착취 관련기업 족치는 법안을..
나이키와 애플이 나서니 박살나버린 사건을 생각한다면...

명분도 충분했던 법안마저 박살낼 힘이 있는데
반독점정도는 충분히 저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미국법으로 정당한 갱쟁을 통한 시장 과점이나 독과점은 못 막는거로 알아요

예전에 록펠러가 박살난건 시장의 우월한 위치를 이용해서 ( 예를들면 경쟁업체의 석유제품을 운반하는 철도회사를 인수해서 유통을 훼방놓는다든지 하는) 

경쟁업체를 박살내는 위법한 행위 때문이었을 겁니다

그건 그 당시에도 당연히 불법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