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하는 전략이 나쁜 건 아닌데

갤럭시 가장 큰 단점이 결국 액세서리란 말이죠

꾸밀 수 있는 것들이요

서드파티에서 아무래도 아이폰 대비 관심도가 적고요

그래서 삼성이 기를 쓰고 콜라보 내는 걸텐데

저야 관심이 덜해서 잘은 모르지만

얘기 들어보면 빠르게 단종되는 것도 있는 듯 싶고

물량이 쉽게 동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좀 중구난방 같단 말이죠

이거 좀 개선해서 1년 동안 진득하게 하면 어떨까 싶어요

뭐 몇년 정도 오래 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해당 라인업의 차기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는

재고도 좀 넉넉하게 보유하면서 꾸준히 하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버즈 같은 경우에는 아예 케이스 호환이니 쭉 밀어도 나쁘지 않을거고요

콜라보에 눈 뜬 거 같은데 저런 건 좀 아쉬운 거 같아요

+) 저거랑 별개로 서드파티 업체들이 애플에 비해 관심이 적은게 많이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애플 다음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