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것을 1차원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영화계 최고의 희망고문 영화입니다.

*생각보다 강한편의 스포포함*

경고

경고

경고

경고

경고

경고5번이면 뭐..

초반엔 빌드업을 하죠. 그 미스터리한 맛이 잘 살아납니다. 모두가 즐거워하고 기대하는 장소공항에서 태러범은 튀어보이니깐요. 뭐 너무 간단히 보안검색을...통과해버리지만...뭐 영화적 허용^^   그리고 뭐 끔찍한 테러가 발생하고 비행기내 그리고 지상에서의 수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하는모습을 교차적으로 보여주며 비행기내부사람의 공포가 느껴집니다. 근데 중반부 스토린 좀 뻔해요....뭐 제약회사의 비밀프로젝트 같은 내용말이죠. 그래서 이부분이 쬐끔 지루했습니다. 후반부엔 본격적으로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해 허가할곳을 찾는데 제가 말했죠. 희망고문영화라고?3~5번 희망을 꺾습니다. 희망행복회로 100에서 바로 0으로 낮춰버리죠. 관객도 힘빠지는느낌? ㅋㅋ 보통 희망 한두번 꺾는 영화는 봤는데 이건 뭐 ㅋㅋ 그리고 거의 마지막쯔음에 약간 무리수가 아닐까 하는데...송강호배우가 자기몸에 바이러스를 넣어서 죽다살아납니다 ㅋㅋ 뭐 이유야 백신의 효과를 입증해낸다인데 너무 과정이 갑작스럽달까? 중요한 과정이긴합니다. 뭐 이과정에서 수많은 대립이 나오는데 이 대립들은 우리의 코로나시국을 투영하는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어느정도 느꼈을 뭐그런..

총평 5점만점에 4점쪼금모자란 3.9점입니다. 무리수나 과도한 신파만 아니면 나쁘지 않은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