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큰 결점이죠.

펼쳐놓고 쓰다가 조금만 움직여도 고꾸라질텐데요.

어떤 상황에서 그럴 수 있어 보이는지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이게 굳이 상황 예시를 들어야 하는 이슈인가 싶습니다. 펼쳐놓고 한손으로 쓰고 있는 모든 상황요.

다 펼쳐진 상태에서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정도 접으려고 할 때만 저렇게 되는 거잖아요.

펼친 상태에서 이슈는 제 생각이 지나쳤네요.

님 말씀이 맞습니다.

폴더블에서 프리스탑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당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들고다니면서 쓰는데, 내 걸음거리에 맞춰 펄럭펄럭....

닫아놓고 쓰고 있는데,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활짝!

뭐, 저렇게 쉽게 열리고 닫힐거면 끝부분 가서 고정이 되어야 하는데 움짤로만 보면 고정이 잘 안되는 모양인거 같네요.

편 상태에서 접으려고 할 때 튕기는 거지 펼쳐진 상태에서도 펄럭거릴 이유가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손으로 펼치다가도 의도 않은 스프링 장력으로 튕기는건데, 잘못하면 놓칠 수도 있겠죠?

저는 눕혀놓고 상체만 세워서 사용할수 있다는게 폴더블만의 큰 장점이라 생각하는데 그러려면 프리스탑이 필수니까요

플립도 아닌 폴드 형태에서 눕혀놓고 가로만 세워서 사용할 일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서피스마냥 접어도 4:3 비율인 것도 아니고, 일반 스마트폰보다도 비율이 안 좋은데요.

폴드는 아니고 저는 플립쓰는데 프리스탑이 안되면 유투브 영상같은거볼때 ㄴ 형태로 놓고볼수 없어서 너무너무 불편할것 같네요

되는것과 안되는건 제 기준 편리성에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살짝 구부려서 가로로 놓고 옆으로 돌아누어서 침대서 영상볼때 갸꿀입니다 

혹시 폴더블 써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용자라면 저렇게 설명을 집요하게 요구할 부분이 아닌거 같은데..? 싶어서요.

저는 일단 프리스탑 없던 폴드1, 플립1때부터 3까지 다 써 온 유저인데

한 손으로 접을 때 프리스탑이 있고 없고에 따라 안정감이 다릅니다.

필 때 내가 원하는 만큼의 속도로 부드럽게 펴지는 것도 감각이 좋구요.

심지어 폴드는 서서 한 손으로 쓸 때 조금 접은 상태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가락 걸면 안정감 있게 들 수 있고 편하거든요. 없으면 펄럭펄럭 거립니다.

매일같이 소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라 이거 뭐 더 이상 설명을 할 수 있나 싶네요.

오히려 이런 게 없어질 경우 더 불편하게 느껴지죠.

특히 플립 같은 경우는 요리할 때 손으로 못 만지거나 

영상 통화 할 때, 타이머 볼 때 세워놓기도 하는 등 기능적으로 쓸 곳도 있구요. 

상식적으로 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펼쳤는데 고정이 안된다면 이미 상품이 아니죠.

저도 저 글 보고 엥 싶었습니다 

옛날 폴더폰들도 걸어다니면서 펄럭대는 수준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샤오미씩이나 되는 회사가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펄럭펄럭 할 것 같더라구요. 마침 아래에 영상 짤라서 올라온게 있는데, 한손으로 저렇게 펴진 상태에서 고정위치 넘어서 스프링 장력 받는 위치까지 굽혀진다면 충분히 펄럭펄럭 할 것 같아요.

근데, 뭐 또 실사용은 다르고, 나름 스프링 장력이 꽤 쎄 보여서 제가 적은대로는 조금 과장일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프리스탑이 좋은 이유로는 충분히 설명될 거라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