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너무 비싸서 할인하기만을 기다리는 영화까지 세면 추후 200편까지는 넘어가겠네요

북미의 그 완전한 아이튠즈 스토어에 비하면 한국 스토어는 번역체나 자막, 제목 통일성같은 면에서 그닥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이정도면 국내 VOD 판매업체중엔 탑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돌비비전 영화의 화질이 매우 우수합니다.

(애트모스는 그냥 저냥 들을만 한정도네요.)

가장 큰 건 역시나 한번 구매시 모든 애플기기와 셋톱박스에서 관람이 가능하다는것과 패밀리공유로 가족 전부가 공유 가능하다는것..

신작 위주로 가격 상향평준화 (10,000~15,000원)이 되고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가격대 (3,000~5,000원)이 장점으로 있겠네요.

약 반년정도 사용했는데 애플 기기 쓰시면서 영화 소장을 즐겨하신다면 충분히 블루레이 소장의 대체재가 되실수있을거같아요.

일단 전 구매하던 블루레이 타이틀부터 다 처분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