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모바일 기기들은 사용자가 파일을 그런 식으로 옮기는 것보단 그냥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권장하고 았는 모습입니다.

의외로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컨텐츠 유통 업체이기도 해서...

저도 그거때문에 아이폰 성능이 얼마나 좋든간에 그냥 안드로이드 씁니다

파일관리가 너무 귀찮게 되어있어요

요즘은 아이튠즈 쓸일이 딱히 없어서 예전보단 낫긴해요

ios의 태생적 한계라 ios를 뿌리부터 뜯어고치지 않는 한 안바뀔 겁니다. 지금도 아이폰의 강려크한 ap에 반해 쓰고 있지만 파일관리는 기대도 안하고 씁니다.

자기네 생태계에선 겁나 편합니다. 그게 아니면 지옥... 

내 PC ->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투척하고 패드 내부 "파일" 앱에서 복사도 가능하고 옮기기도 가능합니다. 딱히 USB 연결 안 하셔도 되요.

아이튠즈는 애플에서도 아예 버린지 오래됐고 지금은 그냥 선연결자체를 안하는걸 권장하죠...

아이튠즈는 베타올릴때 백업용도 제외하고 써본 기억이 없네요 클라우드나 파일앱, 혹은 서드파티앱으로 충분해서요

이것저것 만지고 조작하는걸 좋아하는데 그런 단점때문에 아이폰은 절대 못넘어갈거 같아요..

케이블 연결해본 적이 없네요

약간 편법으로 nplayer 이용해서 브라우저로 pc에 있는 파일 아이폰으로 옮긴뒤에 파일앱으로 이동하면 됩니다만 직관적이지 않은건 마찬가지죠

맥을 구입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