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폰 사세요? 요금 할인보다 공시지원금이 유리합니다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355
- 2022.08.22. 07:07
갤럭시Z플립4·폴드4 2년간 비용 따져보니
3사 요금제 19종 중에 16종은 공시지원금이 1만~7만원 유리
월 12만원 넘는 고가 요금제는 요금 할인 선택하는 게 좋아
전자기기 매장서 사는 ‘자급제폰’ 공시지원금 없고 요금 할인 가능
소비자들은 통신 3사 대리점에서 새 휴대폰을 구매할 때 ‘공시지원금’과 ‘월 요금 25% 할인’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가입한 월 요금제를 2년간 유지한다는 약정을 맺고 단말기 가격(출고가)에서 일정액을 빼주는 공시지원금을 받거나, 통신 요금에서 매월 25%를 깎아주는 혜택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공시지원금은 가입하는 요금제와 스마트폰 기종, 시점에 따라 다를 뿐 아니라 대리점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보조금(공시지원금의 15%)까지 따져봐야 하는 만큼, 소비자가 공시지원금과 2년간 매달 할인받는 통신 요금의 할인 총액을 직접 비교하는 건 번거로운 일이다.
본지가 오는 26일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4(256GB·출고가 135만3000원)와 폴드4(256GB·출고가 199만8700원)를 대상으로 2년간 부담 비용(단말기 구매 값+매월 통신 요금)을 확인해본 결과, 통신 3사 대부분의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 선택이 ‘통신 요금 25% 할인’보다 약 1만~7만원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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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지만 공시를 받으면 2년을 반드시 써야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