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훈련이 하루만 잡혀있어서 그런지 총만 쏘다 끝난 것 같네요.

1. 입소

코로나라고 들어가기전에 키트랑 마스크주고

전자문진표, 키트 검사하고 들어가더라고요.

2. 훈련

10시에 시작해서 4시 언저리에 끝나는데

중간중간에 이동 시간이 있어서 훈련 시간은 많지는 않았네요.

2.1. 기록사격

뭐 총쏘는거야 매 번 똑같죠. 그런데 시설은 완전 신형이더라고요.

사로 좌우에 모니터가 있어서 본인 표적지 영상이 보여서 어디 맞았는지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더라고요.

권총 사격장처럼 헤드폰도 주고

표적 이동 기능도 있어서 표적지 회수하러 안가도 알아서 바로 앞까지 오더라고요.

2.2 영상사격

3년전에 갔을 때랑 거의 비슷한데 SW가 좀 업데이트 된 것 같았어요. 영점사격 기능 생겨서 에임 맞춰주고

총에 도트 사이트도 있더라고요.

2.3. 외부훈련

적외선인지 뭔지 감지가능한 조끼, 방탄모 끼고 25대25 전투 시키네요. 비와서 3시간 중에 2시간은 동영상만 봤습니다

3. 밥

사진은 밑에 어느 분이 올리셨습니다. 맛은 좀 슴슴하고 다 식은게 좀 별로였네요

4. 퇴소

교통비 8천원 주더라고요. 하루 빼는건데 좀 많이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