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동료는 울트라에서 일반s8로 기변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휴대하기가 너무 힘들고 저해상도동영상재생시 화면이 상대적으로 크니 화질이 떨어져보인다는 이유였습니다. 차라리 노트북 살걸 하고 후회하다가 일반 s8로 구입하더군요.

플러스가 크기 때문에 고민이신것 같은데요 S8이랑 S8p는 5G기준으로 507g:572g으로 65g밖에 차이가 안나기도 하고요. 비율 탓에 아이패드 프로 11인에서 위아래도 약간 긴모양이 플러스 크기입니다.

S7은 쓰다보면 생기는 화이트스팟이 있는데 S8에서 개선이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이런 부분은 오히려 처음에 녹조 없는 양품 뽑으면 플러스 모델이 낫습니다. (LCD모델도 오렌지 현상 있어서 뽑기 잘하셔야하고요.) 단 배터리는 LCD모델이 오래가고 절대적인 가로세로크기에서는 컴팩트함이 있습니다. 또한 가성비에서도 이득이 있는것도 부정할 순 없고요(일반 S8만 할인을 많이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게때문이라면 플러스에 가벼운 케이스. 크기때문이라면 일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