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자가 맞지 않을까요

따로 휴대해야 되는데 노트같은거 넣어주면 맨날 부서지겠죠

내장펜이 아닌 이상 최소한의 그립감 및 사용성을 고려한거쥬

어짜피 넣을수도 없는데 노트처럼 얇으면 그립감도 불편하니 차라리 그립감이라도 챙긴거죠

2아닐까요

내장펜이 아닌데 얇았더라면 '이럴 거면 넣어주지'라는 말이 나왔을 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해서 외장 펜이 편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번 케이스가 개선됐다하더라도 거추장스러운 게 사실이거든요

S펜이 소형화 하기 어려운게 아니라서 그냥 내장 못할바에는 그립감을 늘린게 맞습니다,

탭 시리즈 S펜을 생각하면 돼요

노트가 오히려 울며 겨자먹기로 작아진 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노트펜으로 펜터치식으로 사용시엔 괜찮은데 필기할 땐 작아서 좀 불편하죠

못 넣으니까 차라리 크게 만든것 같습니다

오히려 노트의 경우가 특이한거 아니였을까요? 원래 손에 쥐고 쓰는 펜이면 어느정도 크기가 있어야 되는데 노트는 수납을 해야 해서 작게 만들수밖에 없었던거죠

덕분에 그립감 좋아서 밖에다닐땐 폴드를 태블릿 대용으로 사용할수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