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에 올라와있는것도 구글 니어바이쉐어죠

이건 더 쓸일이 없긴합니다..

다른 내용은 수긍이 가는데 리마인더 <-> Todo는 동기화 문제도 없고 잘됩니다

여담이지만 "애플은 자기네가 OS를 만들면서 의도하는대로 설계가 가능해요" <- 구글 픽셀과 마소 서피스를 보면...ㅋㅎㅎ

본문의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사실 구글의 정책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ㅠ 옛날 옛적 매거진 UX부터 시작해 니어바이쉐어까지..

불가능까진 모르겠는것이 구글도 MS도 아주 중점적으로 생각하지않았던거 같읍니다. 사실상 별개의 장치, 영역이라 본거같고요. 

OS단에서 제약이 가는거야 어쩔 수 없는데 One UI 프레임워크에 충분히 통합이 가능해보이는 부분까지 별도 앱으로 빠져있는건 iOS와 유사하게 통일하는 작업은 가능하지 싶습니다. 굿락 애드온에서 출발한 기능들이 점점 One UI상에 추가되는 것처럼...

타사의 동일 앱, 특히 마소 앱들과 연동이 되는걸 내세우곤 하던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마소앱 쓰는게 매끄럽더라고요. 삼성 리마인더 잠깐 쓰다가 그냥 투두앱으로 갈아탔었고

협업을 하기는 하는데, 동상이몽인 느낌입니다. 특히 마소는 관심이 있긴 한건지 싶을 정도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