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평작이 되려면 12MP모드이서

플립4랑 1대1로 비교해서 비슷하게 나오면

저도 인정하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계속 Gcam 언급되는데 Gcam쓰면 HM1도

엄청 좋은 결과물 나옵니다.

이미 세트단에서 튜닝해보고 한차례 난리났던게

GN3입니다.

이건 HM 시리즈도 동일해요 걍 안좋은건 안좋은겁니다.

GN3가 구린거에 대한것도 제 개인적인 평가이고

저는 거기에 대해 반론은 하는겁니다.

제가 엑시노스990를 써보고

이 칩 나쁘지않다라고 하면 당연히 반론의

이야기가 나오겠죠.

말씀하신거처럼 '누가 MX 사업부도 인정한 망작이니, 구리니 어쩌니 해도 전 GN3 만족스럽습니다'

라고 하셔도 저는 하나하나 왜 그게 별로인지

설명을 했을겁니다.

그 의견 자체는 당연히 개인 의견이고

그거에 대한 반론을 쓰는것이니깐요.

만약 그정도런식으로 언급되면 기분이 나쁘기보단

저는 뭐때문에 뭐때문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득했겠지요.

GN3 자체는 사실 걸고 넘어갈게 한두가지가 아니니깐요

이건 위에 언급했듯이 엑시노스나 삼성파운드리도

동일합니다.

빤스런한적 없는데요?

제가 하루 종일 미코를 잡고 있습니까?

제가 반대로 묻겠습니다.

그럼 "GN3가 과도하게 비판 받고 있다"라고 말한건 절 두고 한소리인가요?

전 딱히 그거에 대해 기분 나쁘다고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깐것도 사실이고

그 과도한 비판은 주도적으로 해온건 저니깐요.

전 그거에 대해 딱히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전 제가 한 이야기가 틀리지 않았고

절대 과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으니깐요

어차피 저 또한 일개 개인의 의견일뿐이고

선생님도 개인의 의견이니 GN3를 문제 없다고

하셔도 딱히 상관없습니다.

다만 저는 제 개인적으론 찬성하지 않을뿐입니다.

GN3가 마음에 드신다면 그걸로 되신겁니다.

머리를 식히고 보니 제가 너무 공격적으로 글을 쓴걸수도 있다란

생각도 들었네요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GN3는 참고로 제가 작년 여름에 개발 처음 포착했고 누구보다도

기대했던 CIS였습니다.

https://meeco.kr/index.php?_filter=search&mid=mini&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D%88%AC%ED%91%9C&page=1&division=-31592535&document_srl=31232243

제가 당시 처음 GN3 개발 및 탑재를 포착하고 나서

설문조사를 올렸기도 했었고

저조차도 GN3가 나오면 울트라는 무조건 팀킬이다라고 했던 시기였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개발 과정 포착하면 예상과 다르고 결과물도 시원찬아서

약간 배신(?) 아닌 배신이라 생각해서 일부러 더 깐것도 있습니다.

저격 의도로 쓴것은 아니었으면 그렇게 느끼셨다면 주말에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꾸벅)

GN3도 마냥 단점만 있는게 아니라

50MP 모드에서 셔터렉이 108MP보다 덜하고

8K시 젤로현상은 S22U 대비 없는 수준이라서 이부분은 부럽습니다.

그건 광학적 특성이니깐 센서랑은 관련없지요.

GN3는 듀얼PD라서 AF 정확도가 높은거지

속도가 빠른건 아닙니다.

속도는 레이저AF가 더 빨라요.

어차피 이제 200MP 부터 QPD 지원해서

듀얼PD는 더이상 장점이 아닙니다.

보통은 잘 잡으면 다 빠른데 부정확하기 때문에 느려지더군요 울렁거리면서 다시 잡는다고..

그건 속도가 아니라 정확도 이슈입니다.

우와 라인업 지리네요 ㅎㄷㄷ...

AP는 다 피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