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에트모스 영화에 빠진 가운데 탑건 메버릭 2번이나 보았는데

톤프리라는 이어폰을 엘지에서 만들었다는데

이것이 돌비에트모스를 세계최초로 적용하였다는 기사를 보고서 

여기저기 서핑해보니 TV와 연결하여 들으면 실감나게 표현한다는 리뷰를 보고 하나 구입했는데 

정말 기가막히게 조그만 이어폰에서 감상할 수 있더라구요

신기한 것은 무슨 이어폰이 동글기능을 한다고 하는데 

정말 엘지가 신박한 아이디어로 만든 듯

동글로 연결하여 보는 것이

블루투스 직접연결하여 보는 것보다 더 음질도 좋고 레이턴시가 없는 듯하네요

출퇴근시 영화감상용으로 구입하였는데 집에서 밤에 TV 보는데 더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버즈프로와 소니 사용하였는데 착용감은 톤프리가 정말 프리하네요

전철에서 ANC가 소니 보다는 못하지만 버즈프로 보다는 나은 듯 합니다

통화는 주로 사무실에서 하다보니 통품도 좋은 듯하구요

갤럭시 쓰다보니 버즈위주로 사용하였는데 연결이나 앱사용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본인은 외이도염 증상이 없어서 UV나노 없어도 되는데 있으니 편하긴 하네요

크래들에 동글기능과 UV나노까지 집어 넣을 것이라곤 상상도 못하였는데

폰을 주로 삼성제품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삼성에서도 이런 혁신적인 기능있는 이어폰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가격은 279,000원인데 이것 저것 빼니 230,000원 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UV나노 빼고 더 싸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