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 하죠. 일제강점기 40년 때문에 한국은 조선왕조에 대한 레거시가 다 없어지고 국민정서도 멀어지긴 했죠.

다만, 이렇게 멀어지고 조선왕조를 보니...지금 시점에서 선택지가 있으면 조선왕조를 지켜야 할까(솔직히 나라말아먹은건 조선왕조가 원흉이라 봐서)하는 부정적 시각이 우리나라에서는 합리적으로 평가받을거긴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킬 필요가 없죠. 다만 왕실 이야기 말고도 중국은 역사를 지들이 부수고 우리는 그정도는 아닌데 있어도 안씁니다. 보여주기식 정도 빼고요.

다만 조선후기에 있던 봉건적 전통이 전쟁으로 희석이 된게 다행이죠
전쟁이 없었다면 영국의 미들 어퍼 처럼

양반 계층으로 서로 치고박고 싸웠을겁니다

100%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강력크한 중앙집권제

조선왕조역사가 너무 오래되서 일제강점기가 없었다면 어떤 방식이든 남아있었을거라 봅니다. 증국이야 공산주의가 다 없앤 거라 다른이야기죠 ㅎㅎ

사실 영국 국내여론보다는 영연방국들의 여론이 문제죠.

왕실과 왕위가 유지되더라도 영연방 수장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문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