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닝 CIS에서 48MP RAW면 원해 품질이 구린게

정상인데 과연 어떨런지....

그래도 2배줌은 논비닝으로 디폴트 지원하니 그나마 일반인들에게도 사용성은 초큼은 있습니다(?) ㅋㅋㅋ

폰카 고화소모드 자체가 모든상황에서 좋은 기능이 아니니까요

저는 애초에 않넣는게 맞았다고봅니다.

8K 비디오 촬영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걍 12MP 2.44um RGB Bayer 2PD로 갔으면

품질은 품질대로 좋아지니깐요.

지금 애플 48MP야 말로 정말 마케팅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아시다시피 저는 폰카 고화소는 회의적인편이에요..ㅜㅜ

결국 본인들도 튜닝으로 만족스럽지않으니

"48MP RAW 줄테니 늬들이 구워먹든 삶아먹든 알아서 하센"으로 보여지거든요.

이게 일반 모드에서도 48MP 넣어주었으면

저도 좀 덜 부정적이었을텐데

8K 비디오 촬영도 안들어가고

48MP 스냅샷 촬영은 RAW 한정

이면 2배 크롭줌 하나만 의미로 두기엔

수치타산이 맞지않다고 봅니다.

화각도 넓어졌고 비닝 CIS로 인해

리모자이크 패널티도 있으니깐요.

일단 ProRAW자체가 후처리가 들어간 합성로우라서 생짜로우 느낌은 절대로 아닐거라 그 부분은 두고 봐야합니다 이는 지금 12MP상황에서도 같아요

그리고 제 기준에선 고화소모드는 RAW촬영 불가하면

반쪽이라고 봐요 좋은걸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는거라

RAW 자체만 되는것도 반쪽이라고 봅니다.

일반인들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요.

고화소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일반인 사용성인데

RAW만 되는건 딴나라 이야기지요

그나저나 ProRAW 후보정 꽤 먹나보네요?

흐음 ExpertRAW도 후보정 씨게 먹는다고

욕먹고 있는데...

그 느낌이랑은 좀 달라요

일단 ProRAW는 딥퓨전부터 빠집니다

(호평받는 픽셀로우도 HDR합성로우입니다)

접근성의 경우 ExpertRAW처럼 별도의 앱으로 없고요

기본앱에서 상단 토글 터치 '단 한번'으로 전환되고

촬영역시 jpg랑 동일하게 셔터'만'누르면 됩니다

(오히려 갤럭시 고화소모드 변경보다 터치 횟수부터 적죠)

버퍼링이나 딜레이도 없고 촬영속도도 jpg랑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