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볼 바에 탑건 아이맥스로 뜨끈하게 한번 더 보고 옵니다 ㄹㅇ

차라리 임시완이 끝까지 버텼으면 스릴리라도 있었을텐데....거의 초반에 죽어버리고 어디서 봤을만한 스토리들을 다섯개는 짬뽕사켜놔서ㅡ..ㅡㅋㅋㅋㅋ 그리고 너어무 뻔하죠ㅠㅠ

초반 오 재난물 스피드하게 재밌네

중반 .......????

후반 이런 시나리오가..? 나갈까..

결말 ?????????????????????????????

이랬었네요

비상선언(비상선언아님)

당장 주한미군도 비상선언하면 자기들 활주로도 열어주는 마당에... 참 재밌더라고요...ㅎㅎ;

아니 진짜 영화에 메인스트림을 흔드는 고증오류가 바로 영화에 최고 주제인 비상선언인데 ㅋㅋ 비상선언을 하면 정말 어떤경우에도 열어줘야되는뎈ㅋ 그래서 저 극장에서 봤는데 제 옆에 친구분이랑 오신것 같은데 두분이서 "야, 비상선언을 하면 무조건 내려주는 거 아니였나?" "그게 아니였나보지" "?,그럼 비상선언을 왜 했어?" "몰?루" 이런 대화가 너무 웃겼어서 아직도 안잊혀집니닼ㅋ

지나가는 항덕이지만 참고 가겟습니다.... ICN - HNL을 한번에 연료 넣고 왕복을 하는데 그와중에 어프로치도 몇번을 하고....하..... ㅎㅎ 그저 웃지요

차라리 좀 뻔하더라도 테러범과의 인질극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