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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훈련소에서 제일 먹고 싶었던 음식

 

    이 무엇이었나요?

 

 훈련소 옆소대 내무반에 조교가 나름 신경 쓴다고 

무슨 방향제를 갔다가 놓았는데

거기서 계란과자 냄새가 나더라구요...

와... 진짜 옆소대 갈때마자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계란과자랑요

 

행군하는데 도로 옆 수로에 빛이 바랜 밀키스캔이 납작한채로 버려져 있었거든요

아... 저거 마신 사람은 얼마나 시원하고 달았을까..  정말 그 사람이 너무 부러웠어요

그렇게 밀키스

 

 

정작 휴가 나왔을 때 계란과자 밀키스는 손도 안댔습니다

몽구스
즐겁게~ 행복하게~ 배려하며~
댓글
41
now_jun
1등 now_jun
2022.09.12. 23:01

훈련소는 아니지만 gp에서 짜장면이 자꾸 아른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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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now_jun 님께
2022.09.13. 01:44

중국집에서 갓 볶아낸 짜장은 지금도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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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알바천국
2022.09.12. 23:07

탄산 원래 입에도 안대는데 당 떨어져서 그런지 콜라 엄청 생각나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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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알바천국 님께
2022.09.13. 01:45

102보충대 지나고 입소해서 며칠 지나 콜라 1.5리터를 주더라구요

그거 다 마시고 칫솔 통으로 쓰라고요...

반갑긴 했는데.. 그것도 고역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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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우리애는물어요 님께
2022.09.13. 01:46

크으.. 피자는 사회에서도 맛있는데

훈련소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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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
흑우
2022.09.12. 23:12

뿌링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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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흑우 님께
2022.09.13. 01:46

그거 치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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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
엑시노스
2022.09.12. 23:27

훈련소 건물 들어가는 입구 옆에 모두 콜라로 채워진 빠알간 코카콜라 자판기가 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뽑아먹고 싶었습니다..

운동하니 갈증나고, 밥은 맨 볶은거 찐거 투성이니 탄산이 그렇게 땡기더군요

아 그리고 처갓집 슈프림치킨도 먹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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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엑시노스 님께
2022.09.13. 01:47

처갓집 슈프림 존맛탱이죠

진짜 탄산은 너무 먹고 싶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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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꾸루
후루꾸루
2022.09.12. 23:31

던킨도넛 하트모양 도너츠입니다.

군대 종참 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제대한지 10년 다되가는데 아직도 가끔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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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후루꾸루 님께
2022.09.13. 01:47

달고 기름진건 다 먹고싶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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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고민은배송을늦출뿐 님께
2022.09.13. 01:47

그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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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인헤리턴스
2022.09.12. 23:51

콜라는 한두번 줘서 먹었고 맥날 쉐이크+감튀요 

수료외박 나가면서 바로 먹었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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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인헤리턴스 님께
2022.09.13. 01:48

그러고 보니 휴가 나가서 처음에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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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찌그렁오리 님께
2022.09.13. 01:48

오리고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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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밥
너구리밥
2022.09.13. 00:00

저도 콜라였는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쓰는 두터운 빨대로 쭈왑쭈왑 빨아먹는, 시럽 원액을 사용한 자판기로 뽑아내서 미묘하게 달고 살짝 김 빠진 그 시원한 콜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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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너구리밥 님께
2022.09.13. 01:48

아... 알 것 같아요

그 콜라를 갈망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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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
불심
2022.09.13. 00:05

제가 코카콜라를 참 좋아합니다. 아직도 첫 종참때 먹은 코카콜라랑 몽쉘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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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불심 님께
2022.09.13. 01:49

와 몽쉘 ㄷㄷ

저는 무조건 초코파이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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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아보옹
따아보옹
2022.09.13. 00:22

저는 맘스터치 싸이버거가 그리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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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따아보옹 님께
2022.09.13. 01:50

밖에서 먹어도 맛있는건데

더욱 생각이 났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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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흡혈귀왕 님께
2022.09.13. 01:13
회원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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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흡혈귀왕 님께
2022.09.13. 01:50

옛날 생각하면서 조만간 피자 한판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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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야먹자
비둘기야먹자
2022.09.13. 01:16

논산에서 수류탄교장인가 아마 제일 먼 교장 갔다가 복귀행군 하는데 논두렁에서 아재들이 새참으로 탕수육하고 짜장면에 막걸리 한사발씩 하고있더라고요....그순간 눈 뒤집힐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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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비둘기야먹자 님께
2022.09.13. 01:51

와... 상상만 해도 정말 

고역이었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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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
qp
2022.09.13. 01:21

피곤때문에 당이 땡겨서 그런지 초코케익이 그렇게 먹고 싶었네요 그거랑 요즘 유행하는 포켓몬 빵중에 고오스빵이랑 로켓단빵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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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qp 님께
2022.09.13. 01:52

밍밍하던가 짜던가 하니

단게 너무 땡기긴 했어요 그러고 보니 스니커즈도 너무 먹고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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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밋
데밋
2022.09.13. 08:59

시원한 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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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데밋 님께
2022.09.13. 16:11

살얼음 띄운 콜라 크으... 정말 생각 많이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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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감비아도나츠 님께
2022.09.13. 16:11

자극적인 컵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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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ight
Starlight
2022.09.13. 11:47

훈련소에서 먹은 쌀케익 진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케익이었는데 자대오고 나서 아무도 안 건드리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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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Starlight 님께
2022.09.13. 16:11

쌀케잌 많이 들어보기는 했는데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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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4r!
1q2w3e4r!
2022.09.13. 13:09

사회에선 내돈주고 사먹어본적이 없었던 몽쉘 카카오가 그리 맛있었더랬죠

[1q2w3e4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1q2w3e4r! 님께
2022.09.13. 16:12

저는 가끔 몽쉘 사먹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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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족구왕
2022.09.13. 13:39

냄비로 팔팔 끓인 봉지라면이요

[족구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몽구스
글쓴이
몽구스 족구왕 님께
2022.09.13. 16:12

크으 그것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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