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제일 먹고 싶었던 음식
- 몽구스
- 조회 수 646
- 2022.09.12. 22:51
이 무엇이었나요?
훈련소 옆소대 내무반에 조교가 나름 신경 쓴다고
무슨 방향제를 갔다가 놓았는데
거기서 계란과자 냄새가 나더라구요...
와... 진짜 옆소대 갈때마자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계란과자랑요
행군하는데 도로 옆 수로에 빛이 바랜 밀키스캔이 납작한채로 버려져 있었거든요
아... 저거 마신 사람은 얼마나 시원하고 달았을까.. 정말 그 사람이 너무 부러웠어요
그렇게 밀키스
정작 휴가 나왔을 때 계란과자 밀키스는 손도 안댔습니다
댓글
41
1등 now_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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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now_jun 님께
2등 알바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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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알바천국 님께
3등 우리애는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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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물어요 님께
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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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 님께
엑시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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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엑시노스 님께
후루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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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후루꾸루 님께
고민은배송을늦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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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고민은배송을늦출뿐 님께
인헤리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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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인헤리턴스 님께
찌그렁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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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찌그렁오리 님께
너구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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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너구리밥 님께
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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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 님께
따아보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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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아보옹 님께
흡혈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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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왕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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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흡혈귀왕 님께
비둘기야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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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비둘기야먹자 님께
q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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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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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도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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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도나츠 님께
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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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ight 님께
1q2w3e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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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4r! 님께
족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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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족구왕 님께
2022.09.12. 23:01
2022.09.13. 01:44
2022.09.12. 23:07
2022.09.1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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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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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3. 13:39
2022.09.13. 16:12
훈련소는 아니지만 gp에서 짜장면이 자꾸 아른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