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보다 60hz 역체감은 안듭니다. 그냥저냥 볼만합니다.

2. 버벅이는게 구형모델이라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용납 가능한 수준입니다. 속도강화 옵션켜고 카톡 플로 어플 빼고 싹다 초절전 모드로 넣어버리니 쓸만합니다.

3. 손목이 기뻐합니다. 만성적으로 시큰거리던 통증에서 벗어났습니다. 가벼워진게 체감갑니다 (13프로+케이스 무게에서 노트10+ 생폰으로)

4. 디자인이 아주 좋습니다. 흰색 모델인데 뒤집어 보아도 카메라의 압박에서 벗어나서 아주 좋습니다.

5. 예상외로 뜨끈합니다. 이건 초기 세팅중이라 그런 것도 감안해야할 것 같습니다.

6. 펜이랑 삼성페이되어서 너무 편합니다. 특히 가끔씩이지만 없으면 아쉬운 s펜이 있으니 좋더라구요. 삼성페이도 카드 여러개 쓰는 입장에서 엄청 편하구요.

의외로 만족스러운 기변이었습니다... 특히 손목이 안아파서 너무 좋습니다... 다음부턴 200그램 넘는 폰은 개인적으로 거르려합니다 ㅠㅠ

안드 13 One ui 5.0만 지원되었다면 참 좋았겠지만... 안되어서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