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 소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쵸 뭐 퀄컴에 비해 주력사업이 아니라 해도 자기들이 인력안뽑고 규모 작게가는걸 징징댈만한건 아니긴합니다 ㅋㅋ

그래서 인력 확충하잖아요 그리고 그것때문에 못했다가 아니라 현재 상태가 이러니 가장 효율적인 선택을 하겠다 인데 그게 변명이라고 하면... 모르겠네요 제가 기사를 잘못 읽었는지

맞아요

인력대비 잘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게 부진한 이유가 되진 않죠.

목표가 그 정도였다면 모를까...

투입 대비 리턴이 당연히 적게 투입되면 적게 나오는것도 맞는 말이고, 소비자가 왜 그 적게 나오는 리턴을 이해해줘야 하냐는 말도 맞는 말입니다. 어느 입장에서 보냐에 따라 달라서 말씀드릴게 없네요.

같은 기사를 읽은건지 모르겠는데 오늘 나온 기사에선 퀄컴 대비 1//3 의 인원으로 잘했다는 듯 굴진 않았죠, 오히려 "공부 시간이 퀄컴의 1/3 이니 잘하는 과목에 집중하겠다" 라는 기조의 기사였는데 이런식으로 해석하시나요?

같은걸 읽으셨지만 저랑 해석은 다르네요.

성향 차이겠죠.

확실한건 그 돈 주고 소비자가 살게 아니였죠

사실 AMD가 Intel 상대로 이겼던거 생각하면 답 나오죠

2014년만 해도 시가총액 100배, 인력 10배 이상 차이났었는데

애초에 B2B사업자인 LSI나 파운드리 사업부가 뭣하는지를 일반인들이 뭐라 하는 것 부터가 이상한것 아닌가요.

두들겨 팰거면 LSI사업부나 파운드리 사업부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B2C 사업자들을 두드려 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