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2. Buds2. Watch 4 삿었슈... 로 시작합니다

* 다이나믹 아일랜드는 혁신 맞다고 생각합니다. S10 5G 시절, N10까지 펀치홀이 두꺼웟던 시절의 삼성은 그 펀치홀을 활용한 인터페이스 내줬던가요...? 그걸 이용해서 특화한거마냥 포장하는 것도 능력이고 기술이고 혁신이라는 생각입니당.

물론~ S10이 제 인생 마지막 삼성 명기였기에... 그립고 그당시에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 삼성은 좀 첩첩산중이 아닐까 싶습니다. 버즈2프로는 또 외이도염이슈, 워치5는 AP재탕 덕분인지 4와 맞먹는 버벅임 썰들... 탭S8시리즈 디스플레이들 일체의 개선이 없었고요.

카메라는 LSI니 뭐니 해도 본인들이 고른 카메라 아닌가요...? 애플보다 많은 양을 납품받아도 제 성능 못 차리는건 납득 불가능할 이슈인데 그런 것도 아니라서 이해는 불가입니다. AP도 마찬가지.

그럼에도 전 s22씁니다. 예쁘고 편한게 장땡입니다. 그저 발열때문에 렉만 안 걸렸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버즈2 노캔은 솔직히 착용감이 좋기 때문인지 에어팟 프로보다 좋다고 생각됩니다. 음질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아이폰에 물릴 때가 갤럭시에 물릴 때보다 음질이 더 좋은건 착시효과같은게 아니라서 웃프네요... 

* 다음 워치는 제발 베젤깎고 AP 큰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실무진들 실사용 안하나요 진짜? 렉이 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