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가 핏빗(fitbit) 웨어러블 기기의 국내 단독 총판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웨어러블 업체 핏빗은 건강 정보를 측정하는 피트니스 트래커, 전화 및 문자 메시지 확인 등의 모바일 기능을 추가한 스마트 워치 등 다양한 웨어러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1년 구글에 인수된 이후 ‘핏빗 바이 구글(fitbit by Google)’로 리브랜딩(rebranding) 됐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핏빗의 인기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날부터 SSG닷컴, G마켓, 옥션, 11번가 등 국내 주요 오픈마켓 채널에서 피트니스 트래커 ‘인스파이어(Inspire) 3’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