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기가라이트(500M) + AX2004M 사용 중입니다. 아파트이고 대칭형 입니다. 유선PC의 경우

다운 업 둘다 400~480 왔다갔다 하긴 하지만 꾸준하구요.

다운로드 속도 대비 업로드속도가 토막이나서 작년에 구매 이후부터 IPTIME 지속적으로 문의 했었고

회사측에서도 테스트시 같은 현상이 있다고 했었어서 최근에 혹시나 문제 파악이 되었는지 싶어서 문의 했었습니다. 결론은 딱히 발견 못했다는 답변 받았고 기술자분과 이런저런 이야기 해보다가 AC안정적인 모델로 가면 

괜찮을까요 라는걸로 시작되어서 추가금 내고 A8004T로 교체 했습니다.

현재 AX2004M A8004T 두개 다 가지고 있는 상태이고 제가 결정하고 하나만 돌려보내면 되는 상태인데요.

갤럭시S7엣지와 노트20울트라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AC중에서 그래도 중?상급 모델이다보니 혹시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똑같이 토막이 나네요.

커버리지는 늘어난 느낌입니다. 잘 안터지는 방이 있어서 거실에 익스텐더(AC)를 사용해서 무선메시로 구성했었는데 익스텐더 끄고 측정해보니 두개모델 다 같은위치에서 측정해보니 2004M보다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이더라구요.

특히나 AX 2.4Ghz는 핑이 박살.. 여러번 측정해도 핑이 박살나더라구요. 이건 좀 이상했습니다.

저 빼고는 전부 AC기기들을 쓰는데 같은위치에서 구형AC기기는 박살이고

그나마 노트는 멀어도 억지로 잡고있으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와이파이6의 효과인지..

근데 또 웃긴게 WIFIMAN으로 확인해보면 2004는 출력이 23dB로 나오는데 8004는 63dB로 나오네요.

AX최신기기 사놓고 뭐하러 AC구형기기 교체하냐 라는 말도 많이 듣긴했는데.. 

막상 500메가라 그런가 AC나 AX나 노트20기준 차이가 없긴하네요..

저 말고 다른가족들 기기를 위해 체감상? 커버리지가 더 넓은 8004를 택해야할지

주저리주저리 후기였습니다. 의견도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