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2와 갤럭시북 프로를 사용중입니다.

근데, 윈도우에서 갤럭시는 OS를 빌려쓰는 입장에서 한계가 너무 뚜렷한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윈도우에 갤럭시 버즈를 연결하면 컨트롤은 갤럭시 버즈 앱을 깔아야 합니다.

하지만 macOS에 에어팟 프로를 연결하면 컨트롤은 그냥 내장으로 됩니다.

윈도우에서 퀵셰어를 사용할려면 퀵셰어 앱을 깔아야합니다.

하지만 macOS에 에어드랍을 사용할려면 그냥 됩니다.

안드로이드는 그나마 커스텀해서 갤럭시의 여유폭이 있다면, 

윈도우는 커스텀도 불가능하니 한계가 뚜렷하네요.

더욱이 휴대폰, 태블릿(안드로이드)-PC(윈도우) continuity는 당연히 뭐 망이구요...🥲

역시 UX측면에서는 자체 OS를 가지고 있는게 킹왕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