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달라진건 없다고 봐야될까요... 유튜브 리뷰로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13시리즈 보다 14시리즈가 조금이나마 더 자연스러워지긴 한 것 같습니다.

12-13시리즈 사진 특유의 찰흙같은 질감이 있는데 그게 많이 줄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48MP RAW 샘플이 리뷰에 많이 등장하다 보니깐 더욱 다르게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

그나마 다행이네요ㅎㅎ 사실 고화소에선 갤럭시도 수채화 현상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12MP가 중요한데 지금 나온 리뷰들로는 개선이 됐는지 명확하게 판단이 어렵네요.

48MP가 주간,야간,실내 일관성 있게 잘 나온다면 사실 12MP대신 아예 48MP를 쓰면 될텐데

갤럭시 고화소 모드 사진 보면 조금만 빛이 부족해도 노이즈로 엉망이 되어 버리니... 아마 아이폰 48MP도 동일하겠죠. 그러니 12MP를 신경 쓰게 될 수 밖에요...

12MP는 ProRAW나 인물모드로만 촬영하시면 날카로운 성향의 딥퓨전을 피해가실 수 있습니다 

1200만화소대에서 그나마 자연스러운 후처리를 원하시면 픽셀 로우가 가장 나은 것 같더라고요

요즘 트랜드는 노이즈를 보면 죽는 병에 걸린 후처리인것 같습니다..

ProRAW 밖에 답이없나 보네요.. 그냥 적당히 보정된 JPG가 있으면 좋을텐데 ㅠㅠ

픽셀 직구를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별 차이가 없다고 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