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KT는 대리점에 가서 쓰던 유심을 초기화 시키고

약정 플랜을 갱신해야하는지

옆집 SKT U+는 멀쩡히 집에서 esim으로 넘어가는데 말입니다.

esim변경하면 위약금이 나올 수 있고, 리베이트 받은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아니 제가 계약 사항을 변경하는 것도 아니고,

유심이 고장났던거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같은 기기에 그냥 유심만 바꿔달라니 들은 얘기입니다.

IMEI가 바뀐다? 약정 기간 내 물리심을 다른 기기에 넣고 사용해도 리베이트에 문제없음

커뮤니티들 둘러봐도 한번씩 KT에서 같은 얘기를 듣고 결국 해결하신 분들은 처리 과정이

그냥 KT 기준으로 약정기간 내 기기변경시 '1회 위약금 유예' 이걸 소모하고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제발 초창기라 처리 과정이 매끄럽지 않은 것이길 빕니다.

지금 상황은 통신사에 기기가 종속되던 시절보다 더 심합니다.

혹시 KT를 사용하시고 하나의 기기에서 물리심을 사용하다가 esim 전환하신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