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 비교 사이트로 가장 유명한 DxOMark 는

최근 몇년간 분석이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비판들에 시달려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 샤오미는 1인치 센서를 탑재한 12S 울트라를 출시하며

CEO 인터뷰를 통해 DxOMark 의 객관성과 평가기준을 지적하며 12S 울트라를 DxOMark 테스트 모델로 보내지 않겠다며 발표했고

DxOMark 에서는 해당 인터뷰 이후 자신들의 평가는 객관적이며 신뢰기준이 있다면서도

12S 울트라의 출시 이후 직접 구매해 테스트를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DxOMark 는 12S 울트라에 대해 생각보다 실망스럽다며

샤오미 미11 울트라의 143점보다 낮은 138점으로 평가했습니다.

최근 DxOMark CEO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은 점수를 돈을 받고 팔지 않는다면서

테스트 유닛을 보내든 보내지 않든 사람들이 기기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직접 구매해 테스트를 할 것이며

제조사들이 테스트 유닛을 보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자신들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면 세일즈 포인트가 되지만 제조사들이 1위를 차지하지 못할 것을 알기에 보내지 않는 것이라며 샤오미를 향해 도발했습니다.

https://gadgettendency.com/xiaomi-refused-to-work-with-dxomark-the-laboratory-is-accused-of-selling-estimates-the-head-of-the-company-responded-to-criticism/

https://www.cbsnews.com.ng/dxomark-ceo-brands-no-longer-send-units-for-testing-because-they-cant-be-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