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OTA업데이트시.. OTA를 통해 업데이트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부트로더로 재부팅해서 거기서 파일복사가 이루어지죠. 그리고 그 작업이 마치면 이제 다시 재부팅을 해서 마무리를 하는데..

Seamless Update는 대부분의 과정을 일반 동작시에 모두 수행하고 한번만 재부팅을 하면 되도록 변경됩니다. 또한 파티션이 두개로 나뉘어서 들어가는거라 업데이트 실패해도 정상부팅 가능해지고요

용량 먹는게 좀 걱정되는군요. 

오리지널 A/B 구조가 아닌

가상 A/B 구조라면.. 시스템 파티션 용량 자체는 늘어나지 않고

OTA시 필요한 잔여용량의 크기가 커진다고 하네요

아뇨 제가말하는건 기존기기 이야기입니다. 

기존기기라면 베타기준 아직 저런방식의 업데이트가 적용이 안되어있습니다(22 3차/21 2차 공통)

베타라서 아직 미적용인지는 좀더 있어봐야 알겠지만요

네 그래서 출처 기사 본문에도 정식 버전 출시이후의 보안업데이트시 방법에 대해...

과연 구글의 규정을 무시할것이냐 라고 적혀있더군요

It remains to be seen of Google's mandate can be wiggled out of as soon as Samsung's phones get the official Android 13 builds and the first major features and security update rolls in afterwards.

시간이 답이겠지만 이미 출시된 기기의 파티션구조를 바꾼다는게 막 쉽게 결정을 할만한건 아니거든요

잘못되어서 파티션 재구성중 오류나면 몽땅 날라가는 참사가 벌어지니까요

삼성도 과거에 리파티셔닝 몇번 했을때 고생 꽤나 한거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저 구조가 파티션구조 자체는 안바꾸는걸로 압니다

가상 A/B 구조에서는요

구글 픽셀폰 기준으로 설명이 되어있는거 같은데

기존 방식은 최소 5.9GB를 이미 요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가상 A/B구조로 하면 8.3GB까지는 요구할듯하네요

제가 사용중인 낫싱폰은 오리지널 A/B 파티션인데 이건 필요용량 없고요

저도 완벽하게 이해를 하지 못해서 ㅠㅠㅠ

흠

안드13 출시기기로 되어있군요

https://www.xda-developers.com/google-mandate-virtual-a-b-system-updates-android-13/

결국 갤럭시 S23부터 적용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