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때 갤럭시·워치 두고 오세요” 캠페인 펼치는 삼성전자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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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18:08
‘아이디어는 꺼내고 휴대폰은 넣어두세요’
지난 주말,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회의실마다 이 같은 포스터가 붙었다. 여기에는 세 가지 원칙이 있다. ①회의 장소와 관계없이 회의 시작 전 휴대폰 전원을 끈다. ②회의 중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③회의 중 테이블 위에 휴대폰을 올려두지 않는다. 삼성그룹 임직원들은 회의 시작 전, 회의 주관자가 이런 세 가지 원칙을 읽은 뒤 회의를 진행해야 한다. 일부 사업장에서는 아예 회의실 앞에 휴대폰 보관대를 만들기도 했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갤럭시 워치도 차고 들어가면 안 된다. 삼성 측은 “일상적인 수시 보고, 업무 지시, 문의, 면담은 여기서 말하는 회의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통신이 차단된 태블릿, 워치는 회의에 갖고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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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요즘 기술의 시대인데, 그냥 MDM+비콘 조합으로 회의 주관자가
회의 시작하면서 비콘 켜고 MDM에서 범위내 회의비콘이 인식되면 통신기능을 차단하고 그런건안될까 싶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