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 반항
- 루시우
- 조회 수 271
- 2022.09.28. 20:46
휴가를 말출찍턴하지말라 급양관님께 2번째 권고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중대에서는 아직 별말이 없네요 대부분이 말출찍턴하기도하지만요
하루라도 일하고싶지않아(취사병입니다😭), 차라리 머리카락도 기르고 옷이나 그럴싸한거 사입으며 복학준비 및 병원이나 다니고싶네요
제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제가 편제를 먹고있지만 전역전까지 인원이 하나 없는셈이고 막내라인이 아직 미숙하다는게 있습니다
제가 없어도 되는 이유는 저없어도 조리가 가능하고(특히 민간조리원님이 거의 매일 계십니다) 제 맞후임이 이미 애들 관리하고있고 그래서 걔한테 대부분을 위임했습니다(주말 근무편성 등)
이기적이지만 저는 여기서 하루라도 더는 있고싶지않고 그리울 사람도 없는지라 한달의 휴가를 10일씩 3번 연달에 나가려합니다
10월달에 욕을 먹을걸 감수해도 감행하려하네요
스마트폰 : 갤럭시S23U
태블릿 : 갤럭시탭S9FE+
노트북 : 17Z90Q-G.AA5HK
무선 이어폰 : 갤럭시버즈FE, TONE-UT60Q
보조배터리 : EB-P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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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의 잡담왕
댓글
어차피 말뚝 박으실 것도 아닌데 좀 개기면 어떻습니까 ㅋㅋ 어차피 제대하면 동네 아저씨만도 못한 인간들인데...ㅋㅋ
저도 군 복무할 때 체육대회 하기 싫었는데 차출되서 억지로 끌려나온 게 야마 돌아서(...) 포대장이고 대대장이고 그냥 대놓고 하기 싫은 티 팍팍 내면서 개겼던 적 있었는데요 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