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티지 LPG

장점 : 연 2만km 주행시 연료비 깡패,정숙함,내구성(택시로 증명된 사골 파워트레인 2.0LPI+6단 at 조합)

단점 : 확실히 타 파워트레인대비 확연히 부족한 출력,2.0 세금,단차로 인해 좁아진 트렁크공간

차 자체는 잘 나왔고 간만의 LPG 신차이나 승차감이 가솔린이나 하브대비

딱딱한 편이라 하고 무엇보다 시내주행에서 연비가 잘 안나오는게 단점입니다. 제 생활패턴에 장거리여행보다는 반드시 서울이나 수도권을 가르지르기 때문에 평균시속이 많이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LPG가 특히 더 빛을 발하는 고속 주행 아니면야...  세금도 배기량 기준 2000cc라 1.6t 가솔린이나 하브대비 더 비싸지요.

특이점 : 출처에 있어서 그 딜러한테 사주기 싫음 ㅜㅜ

2. 아이오닉 6 롱레인지 2WD 프레스티지 

장점 : 현기 전기차중 가장 오래가는 주행거리, 최신 아이오닉이라 옵션 및 기술 빵빵함

단점 : 전면 디자인은 개취로 봐준다 쳐도 차급 대비 너무 작은 트렁크 공간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은 전기차라 계약은 하고 왔는데 솔까말 아이오닉 5가 더 땡기네요.

이건 샀다가 반년이나 1년후 되팔아도 감가에서 손해는 덜볼것 같은 장점이 있고

대신 초기 구매비용이 스포티지 대비 많이 들어가서 더 큰 돈이 묶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