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구글이 손을 뗀게 문제죠.

코시국으로 태블릿 수요가 증가한 시기에 이미 전세계적 아이폰 강세 및 아이폰과의 연동성 시너지 + 프로 앱 생태계 + 시장이 커질 때 M1이 금방 등장하면서 확인사살한 성능 격차죠

안드앱생태계 문제 아닐까요?

영상위주-비싼돈주고 탭s를 살려나요..?

필기위주-와콤펜의 강점이 있긴한데 아이패드쪽이 워낙유명.. 삼성노트는 뭔가 하긴하는데 기능추가에 지금 한세월이고 또 펜즐겨찾기 추가나 전체화면 모드 추가한거보면 이게 왜 이렇게밖에 못나오나.. 싶더라구요

멀테도 이제 아이패드m1 이 족쇄풀었구요

성능은 뭐 말해모해 수준의 압살.. 

구글이 손 떼고 방치 + 태블릿은 오래써서 성능도 중요한데 모든걸 아이패드가 압도 + 태블릿 = 아이패드란 인식이 이미 씨게 박힘 이져 

걍 코로나 특수로 안드탭도 불티나게 팔렸었는데  그게 끝나가는데 삼성이 예측을 잘못한게 아닌지...

OS빨도 안받고 솔직히 팔려고 열심히인거 같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최근 들어서야 삼성만 탭에 관심이 있나 싶을정도랄까요? 그나마도 구색맞추기식 느낌이 없지않아있습니다

아이폰 보다 더 견고하게 만들어진

아이패드의 브랜드 파워라고 생각해요.

원래 경제가 안좋으면 제일 비싼 모델이 잘나가고 저렴한버전은 오히려 안나가요. 그래서 lcd가 남아도는 거죠

2018년에 구매한 아이패드6세대가 아직도 OS업데이트 받고있는 점..

삼성은 열심히하려고 온몸비틀기하는데 구글이 거기에 재를 뿌린다

가 정답일 듯 합니다.

구글이 손뗀거 삼성이 그나마 끌고 가는거라

구글이 버렸는데 뭔 대단한 평론이 나올 게 있나용

구글이 버린 걸 삼성이 심폐소생술한 거라고 봐야죠

태블릿 UI 적용된것도 되게 최근입니다. 설정창, 카톡 등이 1년 전만 해도 폰 UI 가로세로로 길게 늘린거랑 같았어요.

17년에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10.5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태블릿 산다고 하더라도 다시 아이패드 고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