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불교 경전에 "서로 상반된 두 개의 결론을 야기할 수 있는 것은 진리의 정당한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석가모니의 설법이 나와 있습니다. 비록 그 기준이 논리적으로 잘 추론된 것이라고 해도요.

진리는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인식될 수 있는, 진실에 부합하는 견해라고 정의되니까요.

진리는 "실천"을 통해 체험되고

그 체험을 지혜로 통찰할 때 인식되며

끊임없는 수행과 실천을 통해 성취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갤럭시와 아이폰을 둘다 끊임없이 구매하고 직접 체험하는 "실천"을 통해서만 깊은 진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미코인이라면 둘다"를 처음 말씀하셨던 선생님은 아마 진정한 선각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