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준으로 환율 상태가 장난이 아니라서 외산폰을 구매하기 많이 힘들어진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현재 Qoo10 사이트에서 샤오미 12s 울트라 가격을 보고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 샤오미 플래그쉽 가격이 이렇게 될 정도로 환율이 이렇게 되버리면... 이렇게 된 것때문에 외산폰 구매하는 고객들 비율이 일정 부분 줄어들어서 안드 진영에도 어느 정도 타격이 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정도로 가격이 치솟아오른 거면 S22U를 끝으로 갤럭시를 떠나는 마음은 일단 환율이 정상화될 때까지 무기한 보류해야 할 것 같네요. ㅠㅠ

2024년까지 정해진 약정은 다 채워야 하니까 어떻게 될지 더 판단해보고 추후 S24 시리즈나 Z폴드5/Z플립5 혹은 아이폰 15시리즈까지 존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