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V라서 된다는게 좀 ..

영구 토큰을 발급받는다 = 해야한다 인데 현대앱카드 NFC도 오프라인결제를 허용안하고 있어요 

만약에 저게되면 오프라인 결제도 허용될겁니다. 기기가 온라인상태가 아니더라두요.

그건 단순히 EMV가 아니라 애플페이와 해외삼성페이 / 구글페이의 차이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애플페이는 프로세서에 있는 보안 저장소에 정보를 저장하고 기기 자체가 카드와 똑같이 작동하지만 삼성과 구글은 결제할때 서버로부터 토큰을 받아와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앱카드는 기기 보안 저장소에 접근할 권한이 없으니 당연히 오프라인 결제는 불가능하죠.

제가 궁금한점은 저런방식의 결제를 허용해줬냐가 궁금합니다.
저게 되면 삼성페이도 NOX에 저장하는등의 방식이 가능해지니까요.. 

그러려면 삼성페이도 토큰 방식을 사용해야된다는건데 꼭 EMV 토큰이 아니더라도 보안 토큰을 발행해줄 곳이 필요해지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을까요?

한가지 가능성이 있다면 KLSC의 비접촉 결제 방식을 도입하는거 정도겠네요. 이것도 누군가는 토큰 발행을 해줘야될테니까요.

최종적으로 보면 삼성페이 토큰도 제가 알기론 국제 규격과 관련없는것으로 알고있으니 규격통일이라는 부분에서 보면 삼성이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서 인증받던가 해야하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요.

구글 페이로는 아직 시도해보진 않았는데 미국 기준으로 삼성 페이는 인터넷 없는 기기 단독 조건으로도 작동 잘 되더군요

삼성페이는 5회까지 오프라인 결제 가능하다고 하네요. 구글페이가 3회인것으로 보입니다.

워치 단독으로 결제할 일이 자주 없다보니 횟수 제한 있는지는 몰랐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