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비교할때 전작이랑 비교하는게 국룰이라 그렇겠...지요?

에어팟프로1 사용자가 2로 넘어갈만큼의 매리트가 있냐가 주요 평가 포인트라면...

MK님은 유독 특정 제품에 대한 평가가 박하던데요. 가끔 199불에 풀리는 iloud mm은 쓰레기라고 평가했고.. 자기 업의 이해관계에서 자유롭지 않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질은 좀 그렇긴해요

해당 가격대에 애플보다 더 오래 음향기기에 몸담은 업체들의 쟁쟁한 경쟁 제품들이 있긴 하니... 에어팟이 압도적이기엔 어려울겁니다.

팟프로2를 사왔다만 음색이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닙니다. 오히려 버즈쪽이 취향이에요. 버즈2 빼고요

프로1부터 딱히 음질면에서 칭찬받는 기계는 아니였죠... 저분만 그렇지도 않고 다른 유튜버들도 음질로는 1보단 나아졌지만 좋진않다는 평가더라구요. 잇섭영상에 버즈2프로랑 비교하는거 있슴다

원래부터 에어팟이 음질로 칭찬받는 기계가 아니었으니깐요...

유튜브 정보는 참고만 하세요.

좋아하는 채널이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지는 않습니다, 구매기준 제일 중요한 건 제 귀죠.

버즈2프로와 비교는 둘째고, 음질에서 (비슷한 가격대 다른 tws들과 비교해서)35만원짜리 tws의 음질에는 한참 못 미친다는게 문제죠..

DK는 대체적으로 펀사운드 취향이라 저런 리뷰가 나오는 거고 뎁스라는건 사실상 음원에 표현해야하는 거지 이어폰에서 만드는 게 아니거든요. 첫번째 곡은 심심하고 답답하다가 두번째 곡에서는 좋다는 거 보니까 이번에도 펀사운드가 아니라서 취향이 안 맞으신 게 거의 200% 입니다.

음향 유튜브 보다보면 그분들의 성향이나

누구는 팬심(?) 같은게 보이더군요

거기에 유료 광고면 확실히 광고인게 티가 나기도 하구요 

역시 가장 좋은건 본인의 청음이죠

후로팟2도 역세 심심하긴 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