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샤오미 자체도 후보정을 잘하는 회사는 아니라서요......

마냥 부정적으로 볼건 아닐듯하네요.

기준을 자꾸 구글로 잡으니깐 이상하게 보이는것일뿐..........

게다가 고화소는 후처리가 덜 들어가서 상대적으로 자유롭죠

촬영 속도를 위해 후처리를 모토로라 대비 덜 합니다.

아이폰14 프로 48MP보다 S22U 108MP가 더 낫습니다.

선예도가 아니라 텍스처 얘기입니다. 둘은 전혀 다른 요소고요. 당장 분수대 텍스처만 봐도 갤럭시 쪽이 NR이 심해서 텍스처를 다 밀어버렸을 뿐이고요.

가져오신 사진도 선예도나 비교하기 좋은 부분이지요.

좋은 비교군이 여기있습니다.

샤오미 미11과 S21U요...

한쪽은 HMX + SD888 조합이고

다른 한쪽은 HM3 + SD888 조합입니다.

후자가 텍스쳐 표현 더 뛰어납니다.

삼성이 고화소에서 후처리가 떨어지는게 아니에요

걍 HM 시리즈 한계가 저래서 그래요

이것만 보면 화소 적은 화웨이가 제일 나아 보이는데요. 

200MP라서 좋은게 아니라 신센서라 좋은 걸 왜 화소 경쟁으로 몰아가는지 이해가 안 되서 그렇습니다.

화웨이는 50MP에서 후처리 빡쌔게 겁니다.

촬영 속도도 굉장히 느려요.

https://meeco.kr/index.php?_filter=search&mid=mini&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50MP&page=2&division=-36097509&last_division=-35813162&document_srl=35947963

당장 비보나 샤오미 50MP 결과 보면 굉장히 구립니다.

이게 일반적인 경우에요.

신센서라서 좋은게 아니라 걍 화소 높은만큼 선예도랑 텍스쳐가 반영되는겁니다 ㅡㅡ;

이미 GN3라는 훌륭한 반례가 있는데 화소 높으면 다 좋다는 식이 맞나 싶네요. 화소가 다라면 GN3이 그렇게 더 낮은 애들보다 구릴 이유가 없고, 화소가 다가 아니면 200MP랑 108MP 비교가 의미가 없겠고요. 

그럼 IMX766이랑 IMX707의 50MP가 구린건요?

GN3는 걍 GN3가 워낙 못만든거라니깐요.

자꾸 이유를 딴 곳에서 찾으려니깐

모순이 발생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