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한테 혼났네요
- 아이폰13프로
- 조회 수 811
- 2022.10.11. 13:49
제가 담당하는 사람의 실수로 인해서 벌어진 일이라 일단 제가 보고하긴 했는데
상사분께서 한번도 혼낸적이 없는데 갑자기 정색하며 화를 내셔서...
너가 관리해야지 왜 그랬냐 등등 엄청 뭐라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간만에 공황발작 비슷하게 와서 식은땀 흘리고 어지러워서 쓰러질 뻔하고...
거의 6개월만에 진정제 먹고 괜찮아졌습니다 휴
남의 돈 벌기 힘드네요 정말
댓글
위추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