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ormance]

- Surface Pro9 i5 모델은 전작대비 60% 성능향상

- Surface Pro9 i7 모델은 전작대비 50% 성능향상 

=> 노트북 벤치마크 업으로 삼는 리뷰어,사이트들이 물어뜯을지 호평할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이는 흥미로운 부분이기도 한데, Surface Pro9 특성이 쓰로틀링같은 부분에서 매우 불리하기 떄문입니다.

[Improved serviceability]

Microsoft AST (Authorized Service Technictions) 공인기술자가 이제 다음 부품을 교체할 수 있어 대부분의 부품을 교체형식으로 유지보수 할수 있게 됩니다.

- 기타 부품을 교체하기 위한 열 모듈 (히트파이프등) 분리가능

- 배터리 : 배터리에 더이상 접착제가 사용되지 않으며 배터리 모듈을 간편하게 교체 가능

- Display : 디스플레이도 별도로 교체가능하도록 지원

- SSD : 이전모델과 동일하게 교체가능

- mother board : 교체가능 

- 킥스탠드 또한 수리가능

이전 모델에 비해 내부에 접착제를 많이 혹은 거의 아예 안사용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보여지는바로는 거의 나사기반으로 레고처럼 조립하는것처럼 보여지네요.

ifix it에서 만약 이 모델을 tear down한다면 이전에 비해서는 최소 6점이상의 score가 보장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부분은 잘 알려져있는 정보가 없어서 실제는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다만 수리주체는 아직까지 AST로 한정되며, 사용자가 직접 교체는 불가한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슬슬 Youtube를 통해 Handson 리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Surface Pro 역대모델들이 거의 집착처럼 거의 외부 폼팩터가 안바뀌는 이유로 악세서리 호환성등을 포함한 B2B시장의 특수성등을 감안한 내용을 제시한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지금 현재 모델도 3-4년은 그대로 간다라는 소리로 들리네요.